바라만 봐도 미소 만발! 사랑스러운 유명인 가족

  1. 박시은 & 진태현 부부
박시은 & 진태현 부부
Naver

최근 방송을 통해 스타들의 공개 입양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입양에 대한 인식과 시선이 대중적이지 못했던 과거와는 달리, 스타들의 공개 입양과 소신 발언 등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정식 부부가 된 박시은-진태현. 두 사람은 얼마 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한 사실이 드러나며 큰 화제가 됐다. 2015년 두 사람은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대신 제주도에 위치한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그곳에서 처음으로 딸을 만났다고 한다.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며 입양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