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 도경완
트로트가수로 유명한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의 결혼은 이미 유명하다. 부모의 유명세보다 요즘은 아들 연우의 인기가 대단하다. 6살 연우는 아침부터 엄마의 팔을 안마해주는가 하면, 아빠 몰래 엄마에게 “엄마가 더 좋아”라고 말하는 등 스윗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 모습은 마치 산후조리하는 장윤정에게 “여신으로 보여”라고 말하고, 지금도 “널 좋아한다고 널”이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도경완과 똑 닮아 \’부전자전\’이라는 말의 의미를 느끼게 했다.
이처럼 흥과 사랑이 넘치는 도경완-장윤정 가족의 행복한 모습은 브라운관 밖으로 고스란히 전해지며 힐링을 전달했다. 시청자들은 “도경완 장윤정 가족 정말 웃기고 귀엽다”, “이렇게 흥 넘치고 행복한 가족은 처음 본다.”, “도책바가지에 연유왕자라니, 장윤정이 부럽다”, “연우 끼와 흥이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