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돕기를 거부한 16인의 부유한 셀럽

15. 마이클 더글러스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야기는 에릭 더글러스가 그의 이복형제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도움을 받지 못한 사건들이다.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아무도 에릭을 도울 수가 없었다. 전설적인 배우 커크 더글러스의 막내아들은 아버지와 형만큼 인기를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스탠드 코미디언으로 경력을 쌓았다. 그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46세에 갑자기 사망했고 이런 동생에게 마이클 더글러스가 있었던 유일한 일은 보석으로 감옥에서 꺼내주는 것이었다. 1990년대 내내 에릭 더글러스는 스캔들 기사의 주인공으로 자주 오르내렸고, 마이클의 이름과 명성에도 먹칠을 했다. 마이클 더글러스는 점점 많아지는 이런 사건들을 처리하기에 너무 힘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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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카일 리차드

카일 리차드는 부끄러운 형제자매와 맞서야 했던 명의 스타이다. 카일 리차드와 언니 리차드는 인기리에 방영된 \’비버리 힐스의 진짜 주부들\’ 출연자였다. 하지만 리차드가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신 혐의와 도둑질로 체포되는 좋지 못한 행동을 하면서 서서히 둘의 관계는 벌어지게 되었다.

순자산이 3천만 달러가 넘는 카일은 가엾은 언니를 계속해서 감옥에서 나오도록 도와주었다. 하지만 반복적인 행동은 한계치에 도달했고, 이미 자매의 관계가 깨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이들의 상황이 드문 일은 아니다. 만약 비버리 힐스 드라마와 같은 류의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면, 일은 정말 쉽게 일어날 있는 것을 것이다.